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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상장폐지 삼환기업 최용권 회장, 정리매매로 50% 지분 확보..
사무국장  2015-04-16 09:44:31, 조회 : 882, 추천 : 127

회사 정상화보다 지분 확보에 골몰 ‘뒷말’


유가증권시장에서 퇴출된 삼환기업의 대주주인 최용권 명예회장이 정리매매 기간 동안 회사 지분을 50% 이상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납입 자본금이 모두 소진돼 상장폐지가 된 회사의 대주주가 정리매매를 통해 소액 주주의 지분을 사 들였다는 점에서 뒷말이 나오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으로 최 회장의 회사지분은 6.67%에서 17.39%로 높아졌다. 정리매매 기간 동안 106만주 가량의 주식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특별관계자인 ㈜동아일렉콤도 정리매매 기간에 140만주 이상의 삼환기업 주식을 사들여 14.14%의 지분을 확보했다. 이로써 최 회장의 우호 지분은 45.84%로 높아졌다. 지분 확보를 위해 최 회장은 11억여원을 썼고, 동아일레콤은 14억원 정도를 사용했다.

여기에 나머지 정리매매 기간 동안 최 회장 측이 47만주 정도를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전체 지분율은 50%를 조금 넘길 것으로 추정된다.

최 회장 측의 지분 확보 이유는 경영권 확보다.

지난달 삼환기업 주주총회에서 최 회장의 아들인 최제욱 상무의 등기이사 선임안이 부결된 바 있다. 소액주주들이 증자 등 상장폐지 해소 방안 마련을 회사측 요청했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자 대주주 일가를 경영진에서 퇴출시킨 것이다.

결국 최 회장 측이 50% 이상 지분을 확보해 안정적인 경영권을 다시 되찾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하지만 상장폐지로 소액주주들에게 피해를 입힌 회사의 대주주가 정리매매를 이용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회사 지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뒷말도 무성하다. 완전 자본잠식에 빠진 회사의 대주주가 기업정상화보다는 지분율 확보에만 몰두한 것으로 비춰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삼환기업이 자본잠식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해외공사입찰은 물론 국내 민간ㆍ관급공사 수주에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이 크다.

 홍순관 삼환기업 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해 동아일렉콤의 당기순이익이 16억원 정도에 불과해 주식 매입 대금의 출처도 의심된다”면서 “회사 이사회는 지난 주총에서 소액주주들이 요구했던 증자를 결의해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펌-건설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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